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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월드, 토이플러스 10호점 '마리오아울렛’에 오픈

기사등록 : 2018-02-0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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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양섭 기자] 글로벌 캐릭터 컨텐츠 전문기업 오로라월드가 토이플러스 10호점 마리오아울렛점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토이플러스 마리오아울렛점은 쇼핑몰 내에서 Shop in Shop(샵인샵)으로 운영되는 매장으로, 120평의 규모로 서울 구로의 마리오아울렛 3관 7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 남서부의 구로와 영등포, 광명과 안양지역의 고객들이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오로라월드는 "본격적인 국내 유통 3년차를 맞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완구 시장에서 주요 거점별로 자체 브랜드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면서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픈한 남양주 진접 9호점에 이어 10호점 마리오아울렛점으로 자체매장이 10개로 확장되면서 규모의 경제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토이플러스 매장에서는 CJE&M과 공동 개발해 최근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비롯해,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개발된 ‘핑통령’으로 불리고 있는 '핑크퐁' 완구 뿐만 아니라, 오로라의 신제품 '부르르' 와 '꽁지두리' 등 3000여점위 완구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오로라월드의 '토이플러스'는 우수한 품질의 완구를 저렴하고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신규 오픈하는 마리오아울렛점 외에도, 동탄점, 김포점, 구리점, 일산점, 올림픽공원점, 오산점, 구성점, 진접점과 온라인몰이 운영 중에 있다. 

토이플러스 10호 마리오아울렛점 오픈 <사진제공=오로라월드>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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