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newspim

[내일날씨] 구름 많아지고 제주선 비...아침 최저 -12℃

기사등록 : 2018-02-17 17:0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이성웅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구름이 많아지고,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17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18일 한반도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에 가장자리에 들고, 제주도는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따라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제주도는 점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 낮 최고기온은 3~9℃가 되겠다. 아침엔 바람까지 동반된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오전엔 '보통', 오후엔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다.

<그래픽=케이웨더>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