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봄이 기자] 롯데리아 등을 운영하는 외식 기업인 롯데지알에스가 김포공항에서 컨세션 사업에 나선다.
롯데지알에스는 식사부터 커피, 디저트 등 식음료 서비스를 한 층에서 제공하는 컨세션 사업을 김포공항 국내선 4층에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김포공항에서 운영하는 '스카이 엘 푸드 에비뉴(SKY.L FOODAVENU)'는 4층 테마 식당가에 위치했다. 영화 식당과 에머이 등 독립된 공간에서 식사가 가능한 풀서비스 매장으로 운영한다.
또한 해외 브랜드 일리 커피와 국내 유기농 우유 아이스크림 전문점 백미당 등 식사와 디저트를 한 층에서 즐길 수 있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김포공항 국내선 식음료 사업 운영을 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롯데지알에스 제공> |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