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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사진공동취재단] 23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결선 경기에서 한국의 김태윤이 경기를 마친 뒤 기뻐하고 있다.
김태윤은 이날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결선에서 1분08초22의 기록으로 3위,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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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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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포토] '두 주먹 불끈' 김태윤, 스피드스케이팅 1000m 깜짝 동메달
기사등록 : 2018-02-2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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