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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사진공동취재단] 23일 오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결선 경기에서 한국의 김태윤이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받은 뒤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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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윤이 동메달을 확정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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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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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포토] 해냈다! 김태윤, 男 1000m서 값진 동메달
기사등록 : 2018-02-2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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