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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꿈이야?..'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모집

기사등록 : 2018-02-2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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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발간 어린이신문 취재기자 3월 모집
다양한 취재활동 참여..우수기사 서울시장 표창

[뉴스핌=김세혁 기자] 서울시는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에서 취재활동을 펼칠 어린이기자를 모집한다.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 최신호 중에서 <사진=서울시>

지원지원 대상은 서울시내 초등학교 3~6학년으로 3월 2일부터 22일까지 기자 지원서와 지정주제 기사 1편을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 접수하면 된다.

지정주제는 ‘서울에 새로 생긴 명소’와 ‘슬기로운 미세먼지 대처법’이며 하나를 택해 200자 원고지 3~4매 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로 선발되면 기자증이 발급되며 서울시 주관 행사 초대 및 인터뷰, 다양한 탐방취재에 참가한다. 내친구서울 커뮤니티(club.seoul.go.kr/kid)에서 기사쓰기 활동도 가능하다. 우수 기사는 ‘내친구서울’ 어린이신문에 매월 게재되며 모범이 되는 어린이기자는 서울시장 표창도 주어진다.

지난해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는 서울로 7017, 서울특별시의회, 불암산더불어숲, 서울새활용플라자, 서울하수도과학관, 문화비축기지, 세운상가, 서울함 공원 탐방취재에 참가했다. 농구선수 김승현, 서울시 홍보대사 장윤주 인터뷰와 어린이기자 위촉식, 어린이기자 간담회, 미세먼지 대토론회에도 참여했다.

2001년 창간된 서울시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은 서울시내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및 교사에게 배부된다. 서울 역사나 문화, 정보,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학습정보 등을 다룬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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