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 중국증시종합] 유니콘 테마주 일제히 하락, 상하이 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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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310.24 (-16.46, -0.49%)      
선전성분지수 11241.41 (-84.87, -0.75%)        
창업판지수 1872.68 (-9.73, -0.52%)

[뉴스핌=홍성현 기자] 13일 중국 양대 증시(상하이, 선전)는 모두 하락 마감했다. 전 거래일 지수 상승을 견인한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스타트업) 테마주가 일제히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6.46포인트(0.49%) 내린 3310.24로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4.87포인트(0.75%) 하락한 11241.41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創業板)지수도 전 거래일 보다 9.73포인트(0.52%) 내린 1872.68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8% 내린 3324.12로 출발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장 마감 전 하락 폭을 다소 늘리며 3310.24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중국 국무원이 기관 개혁안을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심의에 제출하며 개혁에 대한 의지를 보였음에도 첨단 기술 유니콘 기업 관련 종목이 일제히 하향 조정되며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중국 국무원은 기관 개혁안을 제 13기 전인대 1차 회의 심의에 제출했다. 개혁안에 따르면,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은감회)와 보험감독관리위원회(보감회)를 통합해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가 개설된다. 통합된 기관은 국무원 직속기관이 될 예정이다.

이날 제출된 국무원 기관 개혁안이 통과되면, 기존 15개 기관이 축소돼 향후 국무원 부처는 총 26개(국무원 판공청(辦公廳) 제외)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6.3218위안으로 절상 고시했다.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전 거래일(6.3333위안) 보다 0.18% 상승했다.

13일 인민은행은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운영으로 600억 위안을 공급했다. 인민은행은 역RP 로 7일물 300억 위안, 28일물 300억 위안, 총 600억 위안을 공급했다. 이날은 만기가 돌아오는 역RP 물량이 없어 순공급 물량 역시 600억 위안이다.

이날 상하이와 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2024억 위안과 3000억 위안으로 전 거래일(2479억 위안, 3593억 위안)에 비해 모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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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상하이종합지수 추이 <사진=텅쉰차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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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선전성분지수 추이 <사진=텅쉰차이징>

[뉴스핌 Newspim] 홍성현 기자 (hyun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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