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암호화폐 일제히 급락…구글 광고 중단

구글, 6월부터 암호화폐 관련 온라인 광고 전면 금지
시총 100위권 암호화폐 일제 하락…테더·디직스다오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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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성수 기자] 14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이어 최대 검색 엔진 구글이 암호화폐 광고를 금지한 여파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15일 오전 7시38분 현재 암호화폐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은 9.71% 하락한 8292.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장중 한 때 8100달러 선까지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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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코인마켓캡>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11.51% 급락한 609.68달러, 리플은 9.82% 급락한 70센트, 비트코인 캐시는 11.63% 급락한 947.11달러, 라이트코인은 7.59% 하락한 162.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기준 100위권 암호화폐가 대부분 급락하고 있다. 반면 테더와 디직스다오는 각각 0.22%, 0.75% 상승해 100위권 암호화폐 중에서도 하락을 면했다.

전날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오는 6월부터 암호화폐와 신규 암호화폐공개(ICO) 관련 온라인 광고를 전면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구글은 바이너리 옵션 등 위험한 파생 금융상품 광고도 금지한다.

앞서 페이스북은 지난 1월 말 바이너리 옵션과 ICO, 암호화폐 등 투자자들을 오도하는 판촉 행위와 자주 연관된 금융상품 및 서비스 광고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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