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기자] 1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미투 운동과 함께하는 범시민행동 출범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성차별, 강간문화, 성폭력, 직장 내 성희롱'이라고 쓰인 대형현수막을 찢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340여개 여성·노동·시민단체들과 미투(Me too) 운동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범시민행동은 성평등 사회 분위기 조성 및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