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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위기' 광해관리공단, 이사장 공모 개시…이달 28일까지 접수

기사등록 : 2018-03-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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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오는 28일까지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추고 공단의 비전을 실현할 이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광산피해의 방지 및 복구에 관한 법률' 제31조에 따라 광산개발로 훼손된 환경을 복구하고 폐광지역 경제진흥을 위해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준정부 기관이다.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광해관리공단 사옥. <사진=광해관리공단>

공단은 이사장 자격요건으로 조직 관리능력 및 경험, 도덕성·청렴성 등 공직윤리, 관련 분야의 지식과 경험 등을 요구하고 있다.

제출서류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으로 오는 28일까지 공단 임원추천위원회로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임원추천위원회로 문의하거나 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정성훈 기자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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