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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16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선정

기사등록 : 2018-03-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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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한기진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승용차타이어 부문 16년 연속 1위, 타이어전문점 부문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타이어전문점 부문에서도 티스테이션(T’Station)이 브랜드 충성도 전반에서 높게 평가 받았으며 특히 보조인지도에서는 100%에 가까운 전국민적 인지 수준으로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되어 새롭게 ‘골든 브랜드’에 진입했다. 이로써 한국타이어는 승용차타이어 부문과 타이어전문점 부문 모두 ‘골든 브랜드’에 선정됐다.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전경<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측은 "브랜드 가치 현황과 향후 브랜드 성장성을 가늠하고 소비자의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하는 K-BPI 평가에서 업계 내 압도적인 우위를 나타내며 16년 연속 1위에 선정되어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의 영예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을 통해 기초 및 응용연구 강화를 통한 원천기술 확보와 미래 신기술 연구를 강화하고 있다. 최첨단 타이어 기술력을 선도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여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과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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