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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도 당일배송'...LGU+, 온라인몰 배송범위 늘린다

기사등록 : 2018-03-2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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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성남·구리·의정부·안양 등 9개 시·군 지역으로 범위 확대

[ 뉴스핌=성상우 기자 ]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 온라인 직영몰의 당일 배송 서비스를 이제 수도권 이용자들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 직영몰 '유플러스샵(U+Shop)'의 당일배송 서비스 지역을 기존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서울 외 고양시·성남시·구리시·의정부시·안양시·광명시·부천시·과천시·하남시 등 수도권 지역 9개 시·군 지역에서도 유플러스샵의 당일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당일배송은 고객이 오후 4시 이전에 상품을 주문하면 당일 수령이 가능한 퀵 배송 서비스다. PC 및 스마트폰을 통해 어디서든 손쉽게 주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는 설명이다.

최순종 신채널영업그룹장 상무는 "일상에 여유가 많지 않은 직장인들과 사업자들에게 온라인몰 특유의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LGU+, 유플러스샵 당일배송 수도권으로 확대 <사진=LGU+>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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