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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그드 2018' 3차 라인업 공개…MFBTY·버즈·양다일·카더가든·훈스 등 합류

기사등록 : 2018-04-0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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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드 2018' 3차 라인업이 발표됐다. <사진=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

[뉴스핌=이지은 기자] ‘그린플러그드 2018’ 3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4일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 측은 오는 5월 19일, 20일 양일간 진행되는 페스티벌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3차 라인업에는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비지가 뭉친 프로젝트 그룹 MFBTY가 이름을 올렸다. 또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버즈가 합류해 함께 즐기는 떼창과 장관을 예고하고 있다.

아울러 민요 록 밴드 씽씽, 양다일, 이지형, 카더가든 등 개성 넘치는 음색과 서정적인 선율을 자랑하는 가수들이 참여하면서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또한 서울의 국내 인디씬 지원과 발전을 위한 신인 뮤지션 선발 프로젝트 ‘신인 그린프렌즈 공모’는 올해도 역시 많은 음악팬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되며 최종 선발팀으로 애쉬락과 카딘이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전기뱀장어, 에이프릴세컨드, 훈스, 마리슈 등 총 58팀을 발표하며 ‘그린플러그드 서울’ 만의 다채로운 라인업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은 오는 5월 19, 20일 양일간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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