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의 입대에 맞춰 신곡 '꽃길'의 음원이 발매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뉴스핌=양진영 기자] 빅뱅의 '꽃길'이 3월 마지막주에도 음원 차트 정상을 지켰다.

지난 3월25일부터 31일까지 집계된 가온 디지털 차트에 따르면 빅뱅의 '꽃길'이 이번주에도 1위를 유지했다.

마마무의 신곡 '별이 빛나는 밤'이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는 전주보다 1계단 상승해 3위에 랭크됐다.

모모랜드의 '뿜뿜'이 2계단 상승해 4위에, 용준형의 솔로곡 '소나기'가 15계단 상승해 주간 5위에 안착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앨범 차트 1위는 동방신기의 새 앨범 'New Chapter #1 _ The Chance of Love'의 차지였다.

이어 몬스타엑스의 'THE CONNECT : DEJAVU'가 2위로 진입하며 탄탄한 팬덤을 과시했다. 워너원의 새 앨범 '0+1=1 (I PROMISE YOU)'는 지난주 1위에서 2계단 하락해 3위에 머물렀다.

JYP 신인 남자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 앨범 'I am NOT'이 4위로 진입해 호성적을 보인 가운데, NCT의 'NCT 2018EMPATHY'는 지난주보다 2계단 하락했으나 5위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