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newspim

린지, 뮤지컬 '삼총사' 첫 콘스탄스 성공적 무대…10주년 공연 빛낸 주역으로 활약

기사등록 : 2018-04-20 15:58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사진=쇼온컴퍼니>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뮤지컬 ‘삼총사’ 10주년 공연에 출연 중인 린지가 첫 콘스탄스 역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호평받고 있다.

​2018년 개막 10주년을 맞은 '삼총사'에서 린지는 달타냥과 첫 눈에 사랑에 빠지는 청순한 파리의 여인 ‘콘스탄스’ 역을 맡았다. 새롭게 ‘삼총사’ 에 참여, 신선한 기대를 모은 만큼 린지는 청아한 목소리와 탁월한 노래 실력은 물론, 걸그룹 출신다운 뛰어난 춤실력까지 발휘하며 주목받았다.

또 린지는 청순하면서도 발랄하고 엉뚱한 면모를 가진 ‘린지표 콘스탄스’를 선사, 무대 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며 관객을 사로 잡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첫 콘스탄스를 연기 중인 린지는 뮤지컬 ‘페스트’, ‘오!캐롤’, ‘광화문 연가’에 이어 ‘삼총사’까지 연이은 대작 뮤지컬에 출연, 명실상부 ‘뮤지컬계 유망주’임을 입증했다.

​탄탄한 스토리, 웅장한 음악, 검술 액션으로 2009년 초연부터 호평 받은 흥행작 뮤지컬 ‘삼총사’2018년 개막 10주년 공연은 오는 5월 27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jyyang@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