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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햇볕을 피하고 싶은 '美人'

기사등록 : 2018-05-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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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서울의 최고 기온이 28도를 기록하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양산을 들어 햇볕을 피하고 있다. 기상청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동해안의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으나 내일부터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고 예보했다. 2018.05.15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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