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newspim

징검다리 연휴 고속도로 '혼잡'...서울-부산 4시간 40분(20일 오후 3시 현재)

기사등록 : 2018-05-20 15:32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울산 4시간 23분, 서울-광주 3시간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징검다리 연휴 둘째날인 20일 고속도로가 평소 주말보다 혼잡하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의 예상 교통량은 평소보다 약 30만대 가량 많은 448만대다. 21일엔 평소보다 약 20만~30만대 많은 483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에서 지방 방향으로는 아침 일찍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5시쯤 정체가 심해지고 밤 9시께부터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오후 15시 서울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까지는 약 4시간40분 걸릴 예정이다. 그 외 구간의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울산 4시간23분 ▲서울~목포 3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2분 ▲서울~광주 3시간 ▲서울~강릉 2시간30분 ▲서울~대전 1시간50분 등이다.

지방에서 서울 방향 역시 오후 5시 정체가 최고조에 달하고 자정 넘어서야 교통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상했다.

예상 소요시간은 ▲울산~서울 5시간10분 ▲목포~서울 4시간40분 ▲부산~서울 5시간20분 ▲광주~서울 4시간20분 ▲대구~서울 4시간30분 ▲강릉~서울 4시간 ▲대전~서울 2시간10분 등이다.

고속도로 상황 <자료=한국도로공사>

sunjay@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