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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정공, 목표가 1만3000원 유지...전일종가 1만600원 -삼성證

기사등록 : 2018-05-2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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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21일 평화정공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만3000원으로 유지했다.



평화정공은 자동차 도어 무빙 시스템 제조업체다. 삼성증권 임은영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평화정공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Q18실적은 완성차의 생산 둔화에도 전년동기와 유사한 실적으로 견조. 한국에서 선제적 비용 절감 노력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
▶ 현대/기아차의 생산지 이동에 따른 준비가 되어있는 부품사. 한국에서는 선제적인 구조조정, 미국, 인도는 현대/기아차 생산확대에 따른 수혜 예상
▶ 2Q18에 이익비중이 높은 중국시장이 현대/기아차 판매회복에 따라 흑자 전환하면서 뚜렷한 실적회복 기록 전망. ‘BUY’유지

평화정공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525억6731만원으로 전년 동기 2828억4269만원 대비 10.7%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9억2105만원으로 전년 동기 62억3171만원 대비 4.9%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8억9030만원으로 전년 동기 618억1936만원 대비 93.7% 감소했다.



지난 18일 주가는 전일대비 1.44% 상승한 1만6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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