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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목표가 14%↑ 57만원 제시-하나금투

기사등록 : 2018-05-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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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금융투자는 24일 신세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57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하나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주가 50만원 대비 14% 높은 수준이다.



신세계는 신세계 백화점 운영이다. 하나금융투자 박종대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신세계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분기 영업이익 YoY 46% 증가
▶ 2분기 이후 신규 면세점 효과 본격화
▶ 목표주가 50→57만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신세계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1조979억원으로 전년 동기 9165억5200만원 대비 19.7%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132억5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76억3600만원 대비 45.8%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757억9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49억3800만원 대비 203.9% 늘었다.



이날 오전 10시 5분 현재 신세계 주가는 전일대비 2.13% 상승한 45만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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