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금융투자는 28일 에스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만8000원으로 유지했다.

에스엠은 소녀시대, 엑소, 동방신기, 보아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하나금융투자 이기훈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에스엠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중국과 글로벌 스트리밍의 교집합
▶ 사드 규제 완화 시 가파른 이익 개선
▶ 구독자 및 조회수 기준 1위 유튜브 채널 보유

에스엠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106억2413만원으로 전년 동기 680억7999만원 대비 62.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03억8870만원으로 전년 동기 11억9993만원 대비 765.7%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11억5678만원으로 전년 동기 -68억1559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