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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ICT, 목표가 9400원 유지...전일종가 7140원 -SK證

기사등록 : 2018-05-2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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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SK증권은 29일 포스코 ICT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9400원으로 유지했다.



포스코 ICT는 IT서비스업체 포스데이타와 자동화설비업체 포스콘이 합병한 정보통신기술(ICT) 회사. 포스코 계열사다. SK증권 최관순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포스코 ICT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포스코ICT의 1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으나, 2분기부터 대외 사업 확대와 효율적인 비용 집행이 예상되어 2018년 영업이익은 14.9% 증가할 전망임
▶ 그 동안 대내 매출 비중이 높았던 포스코ICT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복합물류관리시스템 등에서 외부고객사 베이스 확대를 통해 이익의 질적 성장이 가능할 것
▶ 안정적인 이익을 기반으로 기업가치도 점진적인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포스코 ICT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194억5883만원으로 전년 동기 2301억3350만원 대비 4.6%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90억3935만원으로 전년 동기 165억4523만원 대비 45.3%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77억262만원으로 전년 동기 178억7085만원 대비 56.9% 감소했다.



지난 28일 주가는 전일대비 1.85% 상승한 714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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