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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목표가 31%↑ 2만1000원 제시-KTB證

기사등록 : 2018-05-3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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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TB투자증권은 31일 태영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만1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KTB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만6000원 대비 31% 높은 수준이다.



태영건설은 공공 수주 비중이 높은 중견 건설업체. 방송(SBS), 레져 및 폐기물 처리사업 자회사 보유다. KTB투자증권 김선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태영건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별도 매출액대비 4배 이상의 풍부한 수주잔고를 반영하기 위해 영업가치 Target multiple을 기존 11배에서 12배로 상향하며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상향
▶ 동사 주가는 YTD 65.5% 상승했으나 여전히 19E PER 4.3배에 불과한 수준. 남북경협 기대감이 아닌, 수주잔고 증가라는 펀더멘탈에 기반한 주가 상승으로서지속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GS건설과 함께 건설업종 Top pick으로 추천
▶ YTD 신규분양은 세종시 6-4생활권 597세대, 하남 감일지구 260세대로 2건. 모두 자체사업

태영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8017억7868만원으로 전년 동기 5794억9925만원 대비 38.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218억9845만원으로 전년 동기 377억2215만원 대비 223.1%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52억2445만원으로 전년 동기 369억504만원 대비 76.7% 늘었다.



지난 30일 주가는 전일대비 6.56% 상승한 1만705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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