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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톰 크루즈에게 불가능은 없다…2만5000피트 상공 스카이다이빙

기사등록 : 2018-06-0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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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종현 인턴기자 =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에서 톰 크루즈(56)가 'HALO(High Altitude, Low Opening) 점프'를 선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이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HALO 점프'는 높은 고도에서 뛰어내려 낮은 고도에서 낙하산을 펴는 것으로 주로 군사 작전 시 적에게 발각되지 않고 작전 지역에 잠입하는 수단으로 사용된다.

영화에서 톰 크루즈는 2만5000피트(약 8km) 상공에서 뛰어내려 자유 낙하한 뒤 2000피트(약 600m) 상공에 도달해 낙하산을 펴는 액션신을 찍었다. 

촬영 전 관계자와 상의하는 톰 크루즈.[사진=로이터 뉴스핌]
스카이다이빙을 위해 특수 제작된 장비 [사진=로이터 뉴스핌]
실제 스카이다이빙과 비슷한 상황을 구현하고자 제작진이 직접 만든 '바람 터널'에서 자유 낙하를 연습하는 배우들.[사진=로이터 뉴스핌]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톰 크루즈.[사진=로이터 뉴스핌]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포스터. 북미보다 2일 앞선 7월25일 한국에서 최초 개봉된다.[사진=IMDb]

dbswhdgus07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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