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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목표가 1만원 유지...전일종가 7630원 -삼성證

기사등록 : 2018-06-0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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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8일 삼성중공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만원으로 유지했다.



삼성중공업은 LNG선, 드릴쉽, 해양플랜트 등 고부가가치 선종에 경쟁력을 갖춘 대형 조선사다. 삼성증권 한영수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삼성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해양시장 회복 시 최대 수혜주. 과거 문제 공사들이 건조실적(track record)으로 환원되어, 동사의 향후 수주활동에 기여할 것이기 때문. 경쟁사 대비 해양 관련 인력과 장비도 잘 보전된 상태. 하반기 Egina FPSO 인도에 따른 초과원가보상 발생 가능성도 존재
▶ 해양시장 회복 수혜에도 valuation은 오히려 경쟁사 대비 할인. 시장의 이익전망 역시, 지난 해 동사가 제시한 가이던스를 기준으로 형성. Egina 관련 일회성 이익 발생 가능성은 현재 이익전망에는 반영되지 않은 상태

삼성중공업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2408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4369억원 대비 49%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77억7158만원으로 전년 동기 274억4501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587억6989만원으로 전년 동기 581억5625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이날 삼성중공업 주가는 전일대비 1.57% 하락한 751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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