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현대차투자증권은 12일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현대차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4만3000원 대비 18% 높은 수준이다.

삼성전기는 휴대폰·디스플레이·컴퓨터용 부품을 만드는 삼성계열의 전자부품회사다. 현대차투자증권 노근창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삼성전기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삼성전기의 6개월 목표주가를 143,000원에서 170,000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 주가가 당사의 기존 목표주가에 도달하였지만 5G와 인공지능이 가져올 새로운 Big Cycle 감안할 때 현재 고점매도를 논하기에는 이른 시점으로 판단되어 Valuation Multiple을 높였음
▶ 현재 Cycle의 확장 국면과 강도를 쉽게 논할 단계는 아니라고 판단

삼성전기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187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5704억원 대비 28.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540억651만원으로 전년 동기 255억3739만원 대비 503%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112억261만원으로 전년 동기 21억8938만원 대비 4,979.1% 늘었다.

지난 11일 주가는 전일대비 0.34% 하락한 14만55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