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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목표가 16%↑ 17만5000원 제시-신한금투

기사등록 : 2018-06-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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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금융투자는 14일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7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신한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주가 15만원 대비 16% 높은 수준이다.



삼성전기는 휴대폰·디스플레이·컴퓨터용 부품을 만드는 삼성계열의 전자부품회사다. 신한금융투자 박형우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삼성전기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8년 2분기에도 MLCC 업황 호조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기대
▶ 본격적인 점프는 18년 3분기
▶ 목표주가를 175,000원으로 상향

삼성전기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187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5704억원 대비 28.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540억651만원으로 전년 동기 255억3739만원 대비 503%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112억261만원으로 전년 동기 21억8938만원 대비 4,979.1% 늘었다.



지난 12일 주가는 전일대비 0.34% 하락한 14만50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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