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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흥 넘치는' 2018 미국 반딧불이 음악제 현장

기사등록 : 2018-06-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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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버<美델라웨어주> 로이터=뉴스핌] 윤종현 인턴기자 = 미국 동부가 들썩이고 있다.

2018 반딧불이 음악제(Firefly Music Festival)가 미국 델라웨어주 도버에서 열렸다고 14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축제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 간 진행된다.

반딧불이 음악제는 행사 기획 업체인 '레드 프로그 이벤츠'와 '골든 보이스'의 주최로 2012년 처음 열렸고, 약 10만명이 찾을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는 힙합 뮤지션 '에미넴'과 '켄드릭 라마'부터 '악틱 몽키즈'와 '포스터 더 피플'과 같은 밴드까지 장르 불문 유명 아티스트가 총 집합한다. 다양한 먹거리와 게임,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환호하는 관객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남녀 커플이 키스를 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서로를 안고 축제를 즐기는 커플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커플 두 쌍이 음악을 들으며 풀밭에서 쉬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한 여성이 화장실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dbswhdgus07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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