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진투자증권은 18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유진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0만7912원 대비 39% 높은 수준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의 바이오 의약품 독점판권 보유사다.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셀트리온헬스케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하반기 실적 성장 폭 커질 것
▶ 2019년 미국시장에서의 셀트리온 항암제 2종 출시 예상
▶ 램시마 SC제형이 강력한 성장 모멘텀 제공할 것, 목표주가 15만원으로 상향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283억6622만원으로 전년 동기 699억4752만원 대비 83.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84억2967만원으로 전년 동기 106억4520만원 대비 20.8%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05억501만원으로 전년 동기 -18억418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 15일 주가는 전일대비 4.15% 상승한 11만3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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