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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할리우드 캐릭터가 가득!…벨기에 ‘모래 마술축제’

기사등록 : 2018-06-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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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부터 9월까지…오스텐트 해안에서 열려

[벨기에 오스텐트 로이터=뉴스핌] 신유리 인턴기자 = 모래 조각가가 영화 ‘인크레더블 헐크’ 캐릭터에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벨기에 오스텐트 해안가에는 현재 150여 개의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캐릭터가 형상화된 모래 조각들이 가득하다. 세계 최대 모래 축제 중 하나인 ‘모래 마술 축제(Sand Magic Festival)’를 앞두고 막판 작업이 펼쳐졌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오는 23일(현지시각)부터 9월까지 벨기에 오스텐트 해안가에서 '모래 마술 축제'가 열린다. 현재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사진=로이터 뉴스핌]
애니메이션 영화 '니모를 찾아서(2003)'의 상어 브루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애니메이션 영화 '업(2009)'의 캐릭터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영화 '인크레더블 헐크(2008)' 의 캐릭터 [사진=로이터 뉴스핌]
영화 '겨울왕국(2013)'의 캐릭터 [사진=로이터 뉴스핌]

세계 최대 모래조각 축제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이번 축제는 34명의 국제 모래 조각가가 모여 6000t(톤)의 모래를 사용해 약 4주에 걸친 작업 기간을 거쳤다. 몇몇 작품들은 높이가 수 미터에 달하기도 한다.

‘모래 마술 축제’는 오는 23일(현지시각)부터 9월까지 열린다.

 

[뉴스핌 Newspim] 신유리 인턴기자 (shinyo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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