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TB투자증권은 29일 현대건설기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2만원으로 유지했다.

현대건설기계는 현대중공업에서 분사한 건설장비 업체로, 굴삭기와 지게차가 주요 제품이다. KTB투자증권 김효식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건설기계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분기 매출액 9,861억원(YoY 44.3% QoQ 6.0%), 영업이익 690억원(YoY 92.9%, QoQ 11.7%) 전망
▶ 중국, 인도 등 신흥시장의 실적 성장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선진시장 성장률도 10%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일회성 재고장비 미실현손익은 지난 1분기에 대부분 반영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9304억5928만원이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18억589만원이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05억2311만원이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전일대비 1.08% 상승한 14만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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