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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목표가 10%↓ 12만3000원 제시-미래에셋대우

기사등록 : 2018-07-0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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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대우는 2일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2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미래에셋대우가 제시한 목표주가 13만8000원 대비 10% 낮은 수준이다.



LG전자는 세계적인 디지털기기, 생활가전 제조업체다. 미래에셋대우 박원재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Q18 추정 영업이익 8,376억원(+32.6% yoy, 23.2% QoQ. LG이노텍 연결시 8,253억원)
▶ ZTE(스마트폰 사업의 분기점)와 ZKW(차세대 성장 동력)
▶ 투자의견 ‘매수’ 유지. 12개월 목표주가 123,000원으로 변경. 2Q18 우려 반영 중. 저평가 영역

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5조1230억원으로 전년 동기 14조6571억원 대비 3.1%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조1078억원으로 전년 동기 9215억3600만원 대비 20.2%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7166억8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953억4900만원 대비 9.8% 감소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LG전자 주가는 전일대비 0.96% 하락한 8만220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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