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진투자증권은 5일 유한양행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8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유진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31만원 대비 9% 낮은 수준이다.

유한양행은 전문 의약품 주력의 국내 상위 제약기업이다. 유진투자증권 김미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유한양행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양호한 API 수출 및 유한킴벌리 턴어라운드 VS C형 간염 치료제 약가인하
▶ YH25448, 경쟁약물과 비교시 약효 유사하고 부작용 발생률 현저히 낮아
▶ 동사의 펀더멘털에는 변함이 없어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최근 헬스케어 섹터의 주가 조정을 고려하여 Target PER을 33배에서 30배로 하향하여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31만원에서 28만원으로 9.7% 하향

유한양행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398억2114만원으로 전년 동기 3511억9892만원 대비 3.2%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56억6395만원으로 전년 동기 355억1579만원 대비 27.7%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07억1687만원으로 전년 동기 295억4261만원 대비 29.8% 감소했다.

지난 4일 주가는 전일대비 3.32% 상승한 21만8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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