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9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5만원 대비 13% 낮은 수준이다.

현대미포조선은 현대중공업 계열의 석유제품 운반선 중심의 조선사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양형모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미포조선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나만 살아남았다
▶ 실적 리스크는 제한적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30,000원으로 하향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453억9630만원으로 전년 동기 9856억625만원 대비 44.6%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29억7507만원으로 전년 동기 512억2567만원 대비 55.1%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859억1440만원으로 전년 동기 322억9120만원 대비 166% 늘었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전일대비 2.06% 하락한 8만5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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