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아우딘퓨쳐스는 뷰티전문가 김우리와 공동 개발한 ‘네오젠 에이지큐어 안티에이져 페이셜 베이스코트’가 홈쇼핑 런칭 방송에서 완판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CJ오쇼핑 ‘네오젠 에이지큐어 안티에이져’ 론칭방송에서 김우리는 ‘믿쓰김(믿고 쓰는 김우리)’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60분 방송 동안 준비한 4200세트를 완판했다. 수량으로는 2만5000개, 금액으로는 4억2000만원에 수준이다.

‘네오젠 에이지큐어 안티에어져’는 아우딘퓨쳐스가 김우리 디렉터와 지난 2월 제품 개발 협약을 맺고 공동 개발한 첫 제품이다. 김우리는 제품 패키지부터 내용물까지 디렉팅했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오일과 정제수 대신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피키아‧레스베라트롤 발효 추출물을 함유했으며 12가지 인체적용시험 및 저자극 테스트를 마쳤다.

회사 측은 피부 노화의 원인인 항산화, 항당화를 근본적으로 관리해 눈가주름, 안면리프팅, 기미 개선 등에 도움을 주고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우딘퓨쳐스는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 앵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료=아우딘퓨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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