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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목표가 3%↓ 8만4000원 제시-삼성證

기사등록 : 2018-07-1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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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13일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8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8만7000원 대비 3% 낮은 수준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NHN에서 인적분할된 온라인 게임 및 모바일 게임사다. 삼성증권 오동환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NHN엔터테인먼트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지분 36.8%를 보유한 자회사 NHN한국사이버결제를 2분기부터 연결 실적에 포함시킨 영향
▶ 1분기 기준 한사결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07억원과 44억원 수준
▶ 하반기에는 3분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소셜 카지노 게임과 크리티컬 옵스, 피시아일랜드2를 비롯하여 툰팝, 모노가타리 등 신작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게임 매출의 반등이 예상됨

NHN엔터테인먼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321억6478만원으로 전년 동기 2266억8287만원 대비 2.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53억7962만원으로 전년 동기 92억3036만원 대비 66.6%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550억1352만원으로 전년 동기 146억7514만원 대비 274.8% 늘었다.



지난 12일 주가는 전일대비 2.37% 상승한 6만90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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