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13일 컴투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유지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컴투스 프로야구 등 국내 대표 모바일 게임 제작사다. 삼성증권 오동환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컴투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출시 4주년 이벤트로 서머너즈워 매출이 q-q 7.0% 증가하였고, 야구 시즌 프로야구 매출도 성장
▶ 3월 말 출시된 체인스트라이크 역시 2분기 매출 증가에 기여. 서머너즈워 프로모션으로 2분기 마케팅비용 역시 q-q 20% 증가하였으나, 매출 증가로 2분기 영업이익은 q-q 13.8% 증가한 449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 차기작 스카이랜더스는 예정대로 8~9월 출시가 가능할 전망

컴투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140억1345만원으로 전년 동기 1202억5868만원 대비 5.1%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94억1882만원으로 전년 동기 500억7726만원 대비 21.2%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64억8186만원으로 전년 동기 366억9262만원 대비 0.5% 감소했다.

지난 12일 주가는 전일대비 5.21% 상승한 18만19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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