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오늘(1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 기온은 30도에서 3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무더위는 다음 주에도 계속 이어져 폭염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어지는 무더위로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이 '좋음'을 유지하겠다. 일부 지역에서만 '한때 나쁨'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0m로 일어 잔잔하겠다.

15일 날씨[자료=케이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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