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가 또 한 번 대기록을 달성했다.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 ‘뚜두뚜두’가 15일 오후 2시30분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일간차트에서 1위를 지켜냈다.

걸그룹 블랙핑크가 한달간 음원차트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는 미니앨범이 발매된 지난달 15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30일간 1위를 지켜낸 기록이다.

특히 지난해 2월 음원차트 개편 이후 K팝 아티스트를 통틀어 멜론 일간차트에서 진입과 더불어 연속으로 30일째 1위를 거머쥔 것은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블랙핑크는 발매 이후 1개월 지난 시점에서도 마치 발표 초반처럼 여전히 정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블랙핑크는 타이틀곡 ‘뚜두뚜두’ 활동 후, 현재 후속곡 ‘포에버 영(Forever Young)’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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