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아이투자

농심, 목표가 8%↓ 33만원 제시-삼성證

기사등록 : 2018-07-17 08:37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지난 16일 농심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 목표주가를 33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36만원 대비 8% 낮은 수준이다.



농심은 신라면으로 유명한 국내 1위 라면 생산 식품회사다. 삼성증권 조상훈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농심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부진한 실적의 원인은 여전히 치열한 국내 라면 시장 내 경쟁으로 인한 점유율 하락과 이에 따른 프로모션 비용 집행 때문
▶ 시장지배력 회복이 절실
▶ 2위 경쟁사가 가격 인상에 동참하지 않고 있고, 소재식품 업체들이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있어, 동사가 2년 만에 추가적인 가격 인상을 단행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라 가격 인상은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농심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630억6951만원으로 전년 동기 5553억7054만원 대비 1.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44억629만원으로 전년 동기 324억6271만원 대비 5.9%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20억6141만원으로 전년 동기 297억1229만원 대비 7.9% 늘었다.



16일 주가는 전일대비 0.34% 상승한 29만95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