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신라면으로 유명한 국내 1위 라면 생산 식품회사다. 삼성증권 조상훈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농심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부진한 실적의 원인은 여전히 치열한 국내 라면 시장 내 경쟁으로 인한 점유율 하락과 이에 따른 프로모션 비용 집행 때문
▶ 시장지배력 회복이 절실
▶ 2위 경쟁사가 가격 인상에 동참하지 않고 있고, 소재식품 업체들이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있어, 동사가 2년 만에 추가적인 가격 인상을 단행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라 가격 인상은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농심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630억6951만원으로 전년 동기 5553억7054만원 대비 1.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44억629만원으로 전년 동기 324억6271만원 대비 5.9%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20억6141만원으로 전년 동기 297억1229만원 대비 7.9% 늘었다.
16일 주가는 전일대비 0.34% 상승한 29만95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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