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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목표가 41만원 유지...전일종가 33만1500원 -삼성證

기사등록 : 2018-07-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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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지난 16일 CJ제일제당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1만원으로 유지했다.



CJ제일제당은 다시다, 스팸, 햇반 등 인기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최대 식품업체다. 삼성증권 조상훈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CJ제일제당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컨센서스와 유사한 2분기 실적 전망
▶ 원달러환율 상승을 제외한 CJ제일제당의 최근 주가 부진 요인은 주요 아미노산 판가 하락, 가공식품 수익성 우려로 꼽아볼 수 있음
▶ 지난 3월 주요 제품 가격 인상에 따른 효과는 하반기부터 반영될 가능성이 높고, 해외 가공식품 업체 M&A 이슈가 가시화될 경우 추가적인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3485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8665억원 대비 12.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102억5712만원으로 전년 동기 1924억8040만원 대비 9.2%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25억747만원으로 전년 동기 819억9628만원 대비 23.7% 감소했다.



16일 주가는 전일대비 3.07% 하락한 33만15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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