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금융투자는 19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6만1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신한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주가 5만1000원 대비 19% 높은 수준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국내 1위 치과용 임플란트 회사로 치과 기자재 유통 회사다. 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오스템임플란트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분기 영업이익 87억원(-9.5%,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예상
▶ 하반기 영업이익 150억원(+109억원, YoY)으로 기저효과 기대
▶ 목표주가 61,000원으로 19.6% 상향하며 투자의견도 매수로 상향

오스템임플란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084억5217만원으로 전년 동기 934억9212만원 대비 16%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8억8751만원으로 전년 동기 78억7971만원 대비 12.5%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53억5169만원으로 전년 동기 2547만원 대비 20,904.3% 늘었다.

지난 18일 주가는 전일대비 0.39% 상승한 5만14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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