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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업, 한상욱 신임 대표 선임

기사등록 : 2018-07-1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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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찬미 기자 = 완구업체 영실업이 지난 16일 한상욱 디아지오코리아 영업총괄 전무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상욱 영실업 신임 대표

한상욱 신임 대표는 경기고 졸업 후 듀크대에서 MBA를 전공한 컨설팅 전문가다.

미국 경영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와 유통 컨설턴트 기업 AT커니에서 근무했다. 이후 CJ인터넷에서 근무를 시작하면서 국내 기업계에 몸을 담았다. 조니워커, 윈저를 판매하는 외국계 주류업체 디아지오코리아 영업총괄 임원을 역임했다. 

영실업은 이번 한 대표 선임을 계기로 전략부분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 대표는 “영실업은 지난해 국내 장난감 전문 기업 매출 최고치인 매출액 1563억원, 영업이익 779억을 달성했다”며 “새로운 시대가 원하는 니즈를 잘 부합해 앞으로도 시장 선두기업으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ohnew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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