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9일 AJ네트웍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8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9400원 대비 14% 낮은 수준이다.

AJ네트웍스는 물류용 파렛트, IT기기 등에 대한 렌탈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임대전문 기업
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최석원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AJ네트웍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걱정할 필요 없다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9,400원 -> 8,000원’ 하향
▶ AJ네트웍스의 2Q18 매출액은 3,750억원(+11.0%yoy), 영업이익은 179억원(-10.1%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함

AJ네트웍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037억8657만원으로 전년 동기 3515억2318만원 대비 14.8%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39억8643만원으로 전년 동기 218억2739만원 대비 35.9%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1억2286만원으로 전년 동기 51억3310만원 대비 19.2% 늘었다.

이날 오전 10시 35분 현재 AJ네트웍스 주가는 전일대비 0.74% 하락한 537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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