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9일 원익테라세미콘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3만원 대비 23% 낮은 수준이다.

원익테라세미콘은 아몰레드, 반도체 열처리 장비 생산업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어규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원익테라세미콘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분기도 견조한 실적 전망
▶ 2018년 감익 불가피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3,000원으로 하향

원익테라세미콘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31억3924만원으로 전년 동기 1143억7481만원 대비 53.5%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06억8985만원으로 전년 동기 222억1553만원 대비 51.8%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89억4991만원으로 전년 동기 150억9599만원 대비 40.7% 감소했다.

이날 오전 10시 35분 현재 원익테라세미콘 주가는 전일대비 0.62% 하락한 1만61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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