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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투르 드 프랑스, 아름다운 자연 속 치열한 자전거 경주

기사등록 : 2018-07-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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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낭트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프랑스를 일주하는 자전거 경주 대회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가 개최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치열한 경주가 펼쳐지고 있다.

투르 드 프랑스는 1903년을 시작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올해로 105회차를 맞은 투르 드 프랑스는 지난 7일 시작돼 오는 29일까지 개최된다.

2018 투르 드 프랑스 경기 11구간을 지나는 선수들.[사진=로이터 뉴스핌]

투르 드 프랑스에는 8~9명으로 구성된 20여 개 팀이 참가해 21일간 하루 평균 150~250km, 총 3500여 km의 일반도로 구간을 일주한다. 종합적으로 가장 짧은 시간에 완주한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21개로 구성된 각 구간은 크게 평지와 산악 두 가지로, 알프스나 피레네 산맥 등을 통과한 후 파리 상젤리제 거리에서 경주가 마무리된다. 각 구간마다 프랑스의 아름다운 자연과 건축물들이 눈길을 끈다.

관중들은 뜨거운 7월의 태양 아래서 선수들을 기다렸다가 지나갈 때 환호를 지르며 응원한다.

11구간을 지나는 선수들의 모습을 18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이 담았다.

2018 투르 드 프랑스 경기 11구간을 지나는 선수들.[사진=로이터 뉴스핌]
2018 투르 드 프랑스 경기 11구간을 지나는 선수들.[사진=로이터 뉴스핌]
2018 투르 드 프랑스 경기 11구간을 지나는 선수들.[사진=로이터 뉴스핌]
2018 투르 드 프랑스 경기 11구간을 지나는 선수들.[사진=로이터 뉴스핌]
2018 투르 드 프랑스 경기 11구간을 지나는 선수들.[사진=로이터 뉴스핌]


yjchoi753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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