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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진범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오전 11시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열리는 '2018년 하반기 서울특별시 통합방위회의'에 의장으로 참석해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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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최상수 기자] |
통합방위회의에는 김정수 수도방위사령관 등 17명의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을 비롯, 자치구청장, 안보정책자문위원 등 총 364명이 참석한다.
이날 박 시장은 인왕산에 위치한 수방사 건물을 시민들의 휴게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협약을 맺은 김정수 사령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beo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