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사회

[내일 날씨] 찜통 더위 계속...오후 소나기 가능성

기사등록 : 2018-07-26 17:29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황현욱 인턴기자 = 내일(27일), 전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27일 날씨. [자료:케이웨더]

26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27일은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한편, 대기가 불안정하여 오후 한때 전국 내륙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5도에서 28도,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7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부산, 울산 '나쁨', 경상도(부산, 울산 제외)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에서는 '보통'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케이웨더 관계자는 “고온에 높은 습도로 인하여 불쾌지수와 열지수가 높아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낮 동안의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hyunw021@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