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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목표가 15만원 유지...전일종가 11만6500원 -삼성證

기사등록 : 2018-07-2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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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지난 26일 S-Oil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유지했다.



S-Oil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 계열의 정유업체.이다. 삼성증권 조현렬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S-Oil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Q 영업이익은 4,026억원(+58.2%QoQ)을 기록하며, 컨센서스(-3.2%) 및 당사추정치(+0.3%)에 부합. 세전이익은 2,145억원(-16.9%QoQ)을 기록하며, 컨센서스(-40.4%) 및 당사추정치(-26.7%)를 크게 하회
▶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정유 부문의 재고평가이익 증가(+1,515억원QoQ)와 정기보수로 인한 기회손실 감소(+410억원QoQ)에 기인. 세전이익의 감소는 원/달러 기말환율 상승(1,064원→1,115원)에 따른 환관련 손실에 기인
▶ 6월 들어 크게 하락한 정제마진은 지난주부터 빠르게 반등 시현. 최근 중국 티팟업체에 대한 중국 정부의 세금 징수가 강화되며, 티팟업체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 지난 주 Shandong Haiyou는 파산신청을 진행하는 등 전반적인 티팟업 가동률 하락도 수익성 부진에 기인하며, 이는 국내 정유업체 긍정적 시그널

S-Oil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6조31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6650억원 대비 28.6%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026억3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172억6700만원 대비 243.3%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632억2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669억2100만원 대비 143.9% 늘었다.



26일 주가는 전일대비 1.75% 상승한 11만65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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