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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목표가 30만원 유지...전일종가 22만3000원 -삼성證

기사등록 : 2018-07-2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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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27일 현대모비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유지했다.



현대모비스는 현대·기아차 그룹의 자동차 부품 업체다. 삼성증권 임은영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모비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Q18실적은 중국실적이 흑자전환하였고, A/S부품사업부의 견조한 수익성으로 컨센서스 부합. xEV부품매출 증가 및 신규수주 호조가 긍정적
▶ 중국실적 흑자전환은 긍정적이나, 6월말 현대차 중국재고 대수가 사상최대치를 기록하면서 7~8월 생산 축소 예상. 이에 따라 모비스 3Q18실적의 불확실성 상존. 또한 A/S사업부에 대한 높은 실적의존도가 지속되면서, 지배구조 개편관련하여 A/S사업에 대한 모비스 소액주주의 민감도는 더욱 확대될 전망
▶ 지속적인 주가상승을 위해서는 현대/기아차의 중국판매 회복이 필요

현대모비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8조8835억원으로 전년 동기 8조2823억원 대비 7.2%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311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923억9200만원 대비 7.8%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5530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812억4000만원 대비 14.9% 늘었다.



지난 26일 주가는 전일대비 1.33% 하락한 22만30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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