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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 목표가 32%↓ 17만원 제시-메리츠證

기사등록 : 2018-07-3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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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메리츠종금증권은 31일 현대건설기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메리츠종금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25만원 대비 32% 낮은 수준이다.



현대건설기계는 현대중공업에서 분사한 건설장비 업체로, 굴삭기와 지게차가 주요 제품이다. 메리츠종금증권 김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건설기계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8년 중국시장 판매 8천대, 연말 인도 공장 생산능력 1만대 감안하면 Peak-out은 기우
▶ 2분기 연결 매출액 9,227억원(+35.1% YoY), 영업이익 752억원(+110.1% YoY), 당기순이익 477억원(+78.0% YoY), 지배지분 순이익 334억원(+24.6% YoY)의 호실적을 기록
▶ 6월 중국 굴삭기 시장에서 판매대수가 401대(+53.6% YoY), 점유율 3.2%(-1.3%p MoM)을 기록하며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부각

현대건설기계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9227억원으로 전년 동기 6832억원 대비 3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52억원으로 전년 동기 358억원 대비 110%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34억원으로 전년 동기 268억원 대비 24.6% 늘었다.



지난 30일 주가는 전일대비 6.45% 상승한 13만20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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